국내외 레스토랑 디자인작품소개
by 행복한디자이너
태그 : 카페인테리어
2009/12/02   음식점 식기세척기 이렇게 선택한다 _음식점성공멘토
2009/11/24   다양한 배색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 레스토랑의 컬러(Color)
2009/06/30   카페인테리어 : 꽃가게와 카페를 결합시킨 자연주의 콘셉트의 카페 '초록가게'
2009/04/24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와인북까페" -카페인테리어
2008/10/19   여성을 위한 카페형 한식레스토랑 '바리 B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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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식기세척기 이렇게 선택한다 _음식점성공멘토

 

음식점창업자를 위한 올바른 음식점주방기구 선택요령 -1





음식점 식기세척기 이렇게 선택한다.



(c)Written by 음식점성공멘토<진익준_음식점디자인컨설턴트/인테리어디자이너>




최근 들어 주방에 고가의 식기세척기를 도입하는 음식점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식기세척기를 선택하기 위한 올바른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음식점성공멘토에서는 식기세척기를 시작으로 주방기구, 주방설비에 대한 정보와 선택요령, 올바른 주방기구의 배치법 등에 대한 강좌를 통해 기존 음식점경영자, 음식점 예비창업자, 인테리어디자이너 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음식점성공멘토의 강좌(지식나눔)를 통해 한국외식산업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
www.음식점성공멘토.kr)



업소용 식기세척기의 필요성

 


아직도 단순인력을 사용하여 식기세척을 하고 있는 음식점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처럼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규모가 작은 음식점이라도 식기세척기를 도입함으로써 얻는 편익은 무시할 수가 없게 되었다.


첫째는 인건비 절감의 효과이다.

식기세척기를 도입하는데 따른 비용은 초기투자비(Initial Cost)로서 적지 않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 비용(Running Cost)이 드는 인건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기세척기는 가정용에 비해 빠른 시간(70~90초)이면 세척을 완료할 수 있으므로 직원의 업무강도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직원들의 업무강도가 높으면 대 고객서비스가 잘 이뤄질 수 없음은 자명한 것이다.


둘째로 세척기의 살균소독기능이다.

식기세척기는 고온(90도)에서 세척을 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들을 살균 소독 할 수 있다. 손으로 식기를 세척하게 되면 남은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수고가 있지만, 식기세척기는 고온에서 세척하게 되므로 80%정도 건조가 되게 되어 편리하고 건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식기세척기는 헹굼을 한 물을 세척하는데 재사용하므로 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기세척기의 종류


1. 언더카운터 형

2. 도어 형/ 유텐실

3. 랙 컨베이어 형
4. 플라이트형
 



식기세척기에는 크게 4가지(언더카운터 형 / 도어 형 / 랙 컨베이어 형 / 플라이트 형)종류의 식기세척기가 있으며 음식점의 종류에 따라 달리 선택된다.


언더카운터 형 -> 와인바, 커피숍, 레스토랑 





언더카운터 형은 와인잔, 커피잔, 간단한 접시종류를 세척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와인-바,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서 많이 사용하며 바(Bar)의 카운터 밑에 설치하게 된다.
테이블 하부에 설치하므로 공간활용이 용이하며 온수 세척기능과 린스기능을 갖추고 있다. 세척시 85도의 물로 작동되고 린스 후에 세척기의 문을 열고 바스킷을 기울여 놓으면 열에 의해 식기가 건조되게 된다. 한번 동작에 약 2분 정도가 소요되며 한 시간에 30번 정도 가동시킬 수 있고 시간당 1,500개 정도의 컵을 세척할 수 있다. 단, 도어를 앞으로 당겨 개폐하기 때문에 설치시 통로에 여유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도어 형 -> 일반음식점





도어형 식기세척기는 일반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전기식으로 전기부스터 내장형과 없는 형으로 나뉜다. 부스터는 온수공급을 위한 것으로서 부스터를 사용할 경우 전기용량이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 도어형 식기세척기는 도어를 상,하로 열고 닫는 타입으로 오픈했을 경우 사면이 개방되는 특성이 있다.

세척기를 기준으로 앞,뒤의 세척싱크와 작업대의 조합에 따라 "ㅡ", "ㄱ"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세척기를 코너에 설치하여 "ㄱ"자 형태로 설치함으로서 공간활용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한번 동작에 약 2분 정도가 소요되며, 한 시간에 40번~60번 정도 가동시킬 수 있다.  

배출되는 열과 수증기가 많아서 세척기의 상부에 전용후드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일부 고가의 수입형 모델의 경우 에너지절약기술이 도입된 후드일체형 모델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음식점 주방에서 식기세척기를 운영할 때 필요한 세척동선의 길이는 세척용 싱크대 1,200MM, 식기세척기 650MM, 랙 작업대 600MM 까지로 2,450MM의 동선이 최소한 확보되어야 문제가 없다.



랙 컨베이어 형 -> 일반레스토랑, 단체급식소, 학교, 병원, 휴게소





랙 컨베이어 형 식기세척기는 일반 레스토랑, 단체급식소, 학교,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많이 사용하며 열원에 따라 전기식, 가스식, 스팀식으로 나뉘며 세척용 탱크수랑에 따라 1-Tank, 2-Tank로 나눌 수 있다.

전기식 식기세척기는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가스배관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스타를 이용하여 세척기에 별도의 온수공급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전기용량 때문에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가스식 식기세척기는 전기식 식기세척기에 비해 전기가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공급되는 가스의 종류(LNG/LPG)에 따른 가스배관 설치 등 전기식 식기세척기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스팀식 식기세척기 역시 스팀공급용 보일러를 설치하기 위한 초기투자비용이 발생한다.

세척기의 탱크수량은 세척 양으로 이어지는데 2-Tank 모델의 세척량은 1-Tank의 두 배이므로 업장의 특성에 따라 식기의 예상 회전율을 고려하여 가장 피크타임에 로드가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세척기 능력표시에 사용되는 RACK/h 란 시간당 세척할 수 있는 랙의 수량을 나타낸 것으로 세척기 구동시 사용되는 RACK(랙-세척기물을 담는 500x500사이즈 정도의 바스켓)의 수량으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업장별로 사용하는 다양한 식기의 사이즈와 종류, 그리고 적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척의 형태 역시 단체급식소처럼 일정시간의 식사시간이 끝난 후의 1~2시간 내에 세척을 마쳐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레스토랑이나 휴게소, 푸드코트처럼 OPEN에서 CLOSE 동안 수시로 세척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세척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일정량을 모아 세척이 가능하므로 랙 컨베이어 세척기는 후자의 경우에 적합한 세척기라고 할 수 있다.



플라이트 형 -> 중대형이상의 식당, 단체급식소 대연회용 주방, 뷔페식레스토랑, 웨딩홀






플라이트 형 식기세척기는 중대형 이상의 식당이나 단체급식소, 대연회용 주방, 뷔페식 레스토랑이나 웨딩홀 등에서 주로 사용되며, 역시 열원에 따라 전기식, 가스식, 스팀식으로 나뉘며, 탱크수량에 따라 1-Tank, 2-Tank, 3-Tank로 나눌 수 있다.

랙 컨베이어 타입은 세척기 내부에 세척물을 담은 랙(세척용 바스켓)을 넣으면 컨베이어를 따라 세척용 탱크를 지나며 분사된 온수로 세척이 되고 세척이 끝난 랙을 빼내어 분류, 건조 등의 후작업을 하므로 반자동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으나, 플라이트 형은 식기의 도입부에서 반출부까지가 컨베이어로 되어 있어 플라스틱 형태의 컨베이어에 접시 등을 바로바로 꽂아 세척-린스-건조단계를 거쳐 나오므로 자동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플라이트 형 식기세척기는 세척기 전용후드가 도입부와 반출부 두 곳의 상부에 설치되어야하며 세척기의 크기가 보통 800MM 폭에 길이가4M 전후이므로 장방형으로 설치 여유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홀과 가까운 곳에 설치될 경우 소음이 전달될 수 있으므로 추가의 방음장치를 해야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업장에 따라 고장이 날 경우를 대비하여 2대를 설치하거나, 식기와 컵 등의 분리세척을 위해 보조용 세척기를 한 대 더 설치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유텐실 -> 포트 전용세척기


주방에서 사용하는 큰 사이즈의 포트 등을 전용으로 세척하는 용도의 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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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디자이너 | 2009/12/02 13:15 | 트랙백 | 덧글(0) |
다양한 배색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 레스토랑의 컬러(Color)
 

█ RESTAURANT INTERIOR ACADEMY-7



다양한 배색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

레스토랑의 컬러(Color)


인간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의 오감을 통해 외부의 다양한 자극(정보)을 받아들이며, 두뇌를 이용해 지각,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오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을 꼽으라면 시각(視覺)이며,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외부자극의 80%이상을 시각을 통해 받아들인다고 알려져 있다.



모든 컬러에는 경험에서 비롯된 감성적 이미지가 담겨있다.


레스토랑의 최종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디자인요소(Design Element)는 형태와 볼륨, 질감, 패턴, 컬러 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컬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의 인지특성상 컬러는 가장먼저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기며,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학습, 본능을 통해 각인된 상징과 비유, 감성적 이미지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컬러에 대한 감성적 이미지는 국가, 민족, 지역, 세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동시대적 경험자집단에서는 보편적 감성이미지를 찾아 볼 수가 있으며, 특정집단(국가, 민족, 지역, 세대)의 사람들만이 공감하는 특수한 감성이미지도 있다. 자연환경을 통해 얻는 경험이 보다 보편적 감성이미지이며, 한국적 상황에서 유래된 레드 콤플렉스(Red Complex)나 민속(Ethnic)마다 다른 전통컬러나 문양 등의 이미지가 특수한 감성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컬러에 따른 감성이미지를 레스토랑의 콘셉트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고객들의 마음에 점포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단일컬러보다 배색이미지가 더욱 중요하다.


컬러에 대한 이미지는 빨강, 노랑, 파랑 등의 단일 컬러를 통해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는 반면, 여러 가지 컬러가 혼합되어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다. 한 가지 컬러에 대한 이미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레스토랑디자인과 같은 3차원적 환경디자인 분야에서는 다양한 컬러와 마감재의 고유한 속성이 조화되어 그 점포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므로, 여러 가지 컬러가 혼합된 배색의 이미지가 더욱 중요하다.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컬러의 종류는 이론적으로 200만 가지나 있다고 하니, 그것들의 다양한 조합에 의해 느껴지는 감성적 이미지는 무수히 많을 수밖에 없고, 컬러의 배색과 올바른 활용에 대해서는 디자인전문가들에게도 여간 어려운 분야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컬러의 배색이 인간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학계와 컬러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어왔다. 현대에 들어서 우리는 그러한 연구를 통해 탄생된 <이미지스케일>이라는 도구(Tool)를 이용해 단색 및 배색에 따른 심리적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스케일은 X축과 Y축으로 나뉜 4분면인데, X축은 컬러의 따뜻하고 차가운 느낌에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Y축은 컬러의 밝기(명도)에 따라 위에서 아래의 몇 단계로 구분된다.

X축을 심리적으로 볼 때 따뜻한 느낌의 선명한(채도가 높은) 적색이나 황색계열의 컬러를 레스토랑에 적용하면 캐주얼하면서 활동적인 느낌, 화려한 느낌을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다. 반면 차가운 느낌의 청색계열의 컬러를 적용하면 도회적(Urban)이고 모던하면서 깨끗한 느낌을 전달할 수가 있다.

Y축을 기준으로 보면 컬러의 밝기(명도)가 밝게 배색을 적용하면 로맨틱한 느낌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지만, 컬러의 밝기가 어둡고 채도가 낮은 컬러를 적용하면 클래식하면서 무겁고 단정한 느낌이 고객들에게 전달됨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막연히 컬러를 사용하기 보다는 이러한 이미지스케일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콘셉트에 적합한 레스토랑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컬러배색과 그에 맞는 적절한 마감재의 선택과 조합을 통해 우리는 목표고객(Target Customer)들이 선호할 만한 레스토랑이미지를 전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배색에 따른 인간심리를 정확히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디자이너뿐만이 아닌 모두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컬러배색은 레스토랑콘셉트에 따라 달라야 하고 마감재의 물성과 조화되어야 한다.
 



- 귀여운(Pretty) 이미지의 레스토랑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점포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로 노랑색, 연두색, 빨강색처럼 밝고 선명한 컬러를 사용하여 배색을 하면서 다양한 악센트 컬러를 매치시켜 사용하면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느껴지게 되는데 분홍색이나 보라색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달콤한 느낌의 레스토랑을 연출할 수 있다.



- 캐주얼(Casual) 이미지의 레스토랑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캐주얼한 이미지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색 등의 산뜻하면서 화려한 색을 사용하면 활기차고 리듬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 이때 연두, 노랑, 주황색처럼 색상환에서 인접한 컬러로 배색하면 따뜻한 느낌의 레스토랑분위기가 연출되며, 색상환에서 거리가 먼 반대색상을 사용하면 활동적(Active)한 느낌의 레스토랑으로 느껴지게 된다.


- 다이내믹(Dynamic)하고 스포티(Sporty)한 이미지의 레스토랑


다이내믹한 이미지의 레스토랑에 주로 사용되는 컬러는 빨강, 주황, 노랑, 검정색 등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색이다. 스포츠-펍과 같은 곳에서는 색의 강약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빨강과 검정을 사용하면 강한 파워가 느껴진다.


- 경쾌(Cheerful)한 이미지의 레스토랑


경쾌한 이미지 역시 활달한 젊은이들에게 어울리는 분위기이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노랑, 연두, 주황색 등을 사용하면 경쾌함이 감도는 점포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캐주얼한 이미지, 다이내믹한 이미지의 레스토랑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느낌이 가볍고 대비는 약하게 느껴지는데, 밝으면서도 산뜻한 컬러로 변화를 주면 10대들이 좋아하는 팬시(Fancy)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다.



- 모던(Modern)한 이미지의 레스토랑


모던한 이미지는 따뜻한 색보다는 차갑고 딱딱한 느낌의 컬러를 이용하여 배색해야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감성, 앞서가는 개성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주로 무채색(검정, 회색, 백색)과 청록색, 파랑색이 사용되는데 무채색이 많이 쓰인 레스토랑은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한 반면, 청록색이나 파랑색이 많이 사용된 레스토랑은 하이테크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온다.



- 내추럴(Natural)한 이미지의 레스토랑


내추럴한 느낌의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은 친근하고 아늑함을 경험한다.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한 갈색이나 녹색, 연두, 노랑색 등을 사용하면, 평화롭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 자연의 색(나무, 풀, 흙)은 은은하고 덜 선명한 중간 톤의 탁한 색상을 말하는데 비슷한 색조를 많이 사용하면 차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지만 자칫 단조로울 수 있어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의도적인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 엘레강스(Elegant)한 이미지의 레스토랑


원숙하고 여성미가 느껴지며, 세련되고 기품 있는 고급스런 이미지의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감성적인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점차 중요해 지면서 레스토랑도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우아한 이미지는 차분하고 정적인 느낌으로 화려한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다. 보라색이나 자주색 등 유사색상을 사용해 배색을 하면 우아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반면, 노랑이나 연두, 파랑색 등을 추가하면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공간연출을 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그에 맞는 컬러배색을 간단히 소개했지만, 중요한 것은 컬러가 단순히 컬러로서만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컬러는 마감재의 물성(질감, 패턴, 조명에 따른 반사율...)과 함께 어울려 공간이용자들에게 심리적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레스토랑의 콘셉트와 일치되는 방향으로 마감재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Written by 행복한디자이너
월간 호텔&레스토랑 기고문 / www.design-j1.com 

by 행복한디자이너 | 2009/11/24 16:00 | 인테리어 칼럼 | 트랙백 | 덧글(0) |
카페인테리어 : 꽃가게와 카페를 결합시킨 자연주의 콘셉트의 카페 '초록가게'
 

이(異)업종을 결합시킨 독특한 콘셉트로 고객의 호감을 부르는

Flower SHOP & CAFE '초록가게‘

                                                        

                                

서울 개포동의 작은 공원 옆에 위치한 '초록가게'는 꽃가게와 카페를 자연스럽게 결합시킨 독특한 콘셉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는 점포다. 지금까지 차(茶)와 꽃(花)은 서로 다른 업종으로 생각되었고, 별개의 전문매장은 상식 아닌 상식이었다.



통상적으로 외식점포(카페, 커피숍)에서의 꽃은 매장의 디스플레이적인 요소로 생각되어 왔고, 반대로 꽃가게에서의 차(茶)란 방문한 고객을 접대하는 다과(茶菓) 이상이 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곳 '초록가게'는 상이한 업종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켜 고객의 호감을 얻고 있다.



‘초록가게’에서 꽃은 상품이자 장식물이 되고 공간에 자연의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차는 꽃을 사기위해 방문한 휴식과 대화의 매개체로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운치있는 소공원 옆 골목길에 면한 ‘초록가게’는 유럽풍의 붉은 벽돌의 건물에 초록색 차양을 설치해 통행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꽃과 화분으로 둘러싸인 목재 테라스에는 목재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 앉아 있으면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동시에 작은 정원에 와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초록색 차양과 유럽풍의 벽돌, 작은 조명문자 간판이 서로 잘 어우러져 편안하고 정감있는 느낌의 파사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꽃을 판매하는 곳과 차와 음료를 마시는 공간으로 나뉘는데, 우측의 꽃을 판매하는 부분의 벽면은 보색계열인 적색으로 계획되어서 녹색으로 통일된 색감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없애고 공간에 변화와 활기가 돌게 만들고 있다. 한편  거친 느낌의 시멘트 블록과 합판을 연속으로 쌓아 올려 만든 판매 카운터도 ‘초록가게’ 만의 독특함으로 다가온다.              



4개의 소박한 목재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차를 판매하는 공간은 전부 창가에 면해 있는데, 창가 쪽을 창대선반으로 꾸며 안정감을 주고 고객들이 읽을 수 있도록 잡지나 책을 진열한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한편 테이블과 의자를 단색으로 만들지 않고 갈색과 백색으로 대비를 시킨 것도 세심한 배려가 읽히는 대목이다.



전체적인 색감으로 볼 때, 천장은 백색으로 마감되어 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게 하며, 갈색계통의 바닥재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벽면과 곳곳에 배치된 꽃과 나무들은 녹색계통으로 편안함을 준다. 한편 적색은 보색으로 자칫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꽃과 화분이 가득한 매장은 그 공기 또한 남다르다. 맑은 공기와 운치 그리고 화려한 꽃들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초록가게'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삶의 여유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록가게'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꽃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도 판매를 한다고 하며, 독특한 점포분위기와 콘셉트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국. 내외 고객들도 많다고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을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초 경쟁 환경에서 아직도 그런 생각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큰 잘못이다. 이제 외식업은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 오감을 자극하여 좋은 감성을 이끌어내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것은 당신만의 독특한 점포콘셉트가 녹아든 인테리어를 통해서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초록가게'는 그런 독특한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간 좋은 본보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점포명: 초록가게 ( Flower SHOP & CAFE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개포4동 1249-4 제이빌딩 1층

 전화:02-575-3166

 


Written & Photo by 행복한디자이너     


  
                        

                        

by 행복한디자이너 | 2009/06/30 19:18 | 카페,커피숍 | 트랙백(284) | 덧글(0) |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와인북까페" -카페인테리어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와인북까페"



   

 약간은 우리네 먹거리와 동떨어진 듯하던 와인이 언제부턴가 친근하게 즐길수 있는 주류문화트렌드로 우리곁에 다가왔다. 그런 와인과 더불어 책이 만났고, 그것을 토대로 넓지않은 점포에서 고객을 유치하며 입소문이 퍼진 서울 논현동 안세병원 사거리 뒷골목에 있는 "와인북 까페"가 있다.    


                              

 대부분 음식점 경영자들은 먼저 창업아이템을 정한 후 그에맞는 점포를 물색하게된다.  그때의 고민거리 하나는 점포의 규모를 어떻게 정하느냐이다. 점포규모에 따른 매출의 상관관계를 예측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계산된 예측또한 정답이 될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작지만 남다른 감성이 있는 "와인북 까페"는 빈티지한 인테리어 디자인,그리고 와인과 책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와인과 책의 조화가 언뜻 쉽게 다가오지 않지만 그것이 만나 작은 규모에서도 많은 고객에게 공감되는 비결아닌 비결을 짚어보려 한다.  


                   

 외식점포를 인테리어 할때 큰 규모의 점포는 다양한 디자인 컨셉들을 표현할수 있어 지루하지 않지만,규모가 작은 점포는 하나의 혁신컨셉으로 고객에게 어필해야한다. 그렇기에 작은 점포일수록 통일감(시야가 넓어보이는효과)과 디자인 포인트의 가미가 중요하다. "와인북 까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갈색톤의 두가지로 유럽풍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통상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디자인 컨셉에 따라 벽면에 기존건축마감에 별도의 목공사를 하여 벽체를 형성하게 되는데,이곳 점포는 기존 건축마감에 화이트 톤의 칠만하여 최대한의 공간활용 효과를 얻으려 했고, 좁은 느낌에서 오는 답답함 느낌을 빈티지 컨셉을 적용하여 친근함으로 다가 올수 있게 하였다.


 이 점포는 빈티지 컨셉이기에 벽체에 별도 마감 없이 책장과 와인에 관련된 책들의 적절한 조화가 곧 벽체 마감이 되도록 했다. 천장 또한 별도의 공사를 하지 않고 건축 노출 천장에 간단한 칠만 가미하였다. 여기서 얻을수 있는 효과는 천장을 별도형성하지않은 관계로 공사비절감과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공사기간또한 줄일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런 것들이 매장 초기단계에서 계획했던 디자인 컨셉에 부합이 되어야 하고 그것에 따른 조명이나 소품의 적절한 선택없이는 자칫 매장 전체 컨셉을 흔드는 부조화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와인북 까페”의 좌석은 별도의 칸막이를 형성하지 않았는데, 와인과 책을 보며 소담스런대화를 나누는점포분위기와 좁은 공간 활용측면때문이며 그렇기에 고객수요와 상황에 맞는 테이블간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좁은 공간 활용때문에 위와 같은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쓸모없는 공간 활용이 없어야 하는데 ,창가쪽 한켠에는 작은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들었다. 테이블 배치하기는 곤란하고 그렇자니 그냥 둘수 없는 곳에 조성된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 공간은 고객에게 시각적 재미와 점포에 공감하게 만들며 이야기 거리를 만드는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도로와 접해있는 창가 쪽 유리창은 고정식이 아닌 접이식 창이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개폐를 하면 매장도 넓게 보이고 자연 환기도 되며 통행인들이 호기심과 친금감을 갖고 내점 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점포는 또한 소품계획에서도 많은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각 벽면과 천장에 배치된 액자와 그림들은 컨셉에 맞는듯 다른듯 하며 빈티지풍의 소품을 믹스매치한 느낌이다. 실내디자인은 소품의 역할에 따라 매장 분위기가 좌우되는데, 이또한 초기부터 세심한 컨셉계획이 필요한것이다.      

“와인북까페”의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빈티지로 표현할수 있겠다. 전혀다른 의자나 테이블을 조화시켰고, 낡은 소품들과 바닥,천정의 노출마감으로 인한 믹스매치는 마치 낡고 오래된 창고나 서고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고객이 친근감을 느낄수 있도록 표현한 매장이다.

아직도 많은 점포경영자들이 경험부족으로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을 하여 어떻게 하면 매출을 극대화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작지만 효율적인 점포디자인과 컨셉을 활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인 "와인북 까페"는 많은 본보기가 되는듯 하다.                                                       

                                

 *Location: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8-9

 TEL:02-549-0490

 Business Hour:11:30 ~ 02:00

 

*Finish Materials

 Ceiling: 노출천정+수성페인트

 Wall  : 수성페인트

 Floor : 미장 + 투명에폭시


Written by 행복한디자이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y 행복한디자이너 | 2009/04/24 14:34 | 음식점 인테리어 | 트랙백 | 덧글(0) |
여성을 위한 카페형 한식레스토랑 '바리 Ba-ry'
 

비빔밥&와인카페 ‘바리’ 인테리어 



MBC 드라마센타와 스트리트형 쇼핑몰 ‘웨스턴-돔’이 있는 일산 장항동에  카페형 한식레스토랑 ‘바리’가 최근 오픈했다.  한국인에게는 매우 친근감있는 메뉴지만 자칫하면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한식비빔밥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해석한 것과 다양한 타파스(Tapas: 에스파냐에서 주요리를 먹기 전에 작은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소량의 전채요리)메뉴와 와인칵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카페형 레스토랑 바리의 특징이다.




‘바리’는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뜻하는 순수한 한국어로 점포가 위치한 상권의 젊은 여성을 목표고객으로 하는 만큼 다양하면서도 깔끔한 메뉴들과 카페와 같은 실내분위기를 갖고 있다. ‘바’리는 적지 않은 규모(270m2)의 네거리 상가2층에 위치한 점포인데, 3면에 전망이 좋은 창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면서도 전체적인 인테리어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는 단점이기도 했다. 카페처럼 아늑하면서도 고객 간의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는, 그러나 전체적인 실내규모와 공간감이 느껴지도록 다양한 파티션과 스크린에 의해서 공간이 심리적으로 나뉘고 연결되어 보이게도 하는 것이 ‘바리’인테리어디자인의 핵심이다.



'바리‘는 홀을 여러가지 형태의 좌석으로 그룹화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구획하여 변화감이 느껴지는데, 어프로치(도입부)의 오리엔탈한 느낌이 감도는 발스크린과 붙박이좌석의 실커튼, 팬트리 앞의 볼체인 스크린 등이 그것이며 마치 숲속의 오솔길을 걷는 느낌을 형상화했다.




‘바리’는 외관(파사드)의 익스테리어에도 중점을 두었다. 왕복4차선 네거리의 코너에 위치한 장점이 있었지만 건물전체의 외관과 파사드가 길 건너편의 스트리트형 쇼핑몰 ‘웨스턴-돔’에 비하면 너무 난잡하여 통행인의 주목을 전혀 끌 수가 없었다. ‘바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복잡했던 윈도우 프레임을 시원하게 정리하고, 숲길에서 모티브(motive)를 얻은 형태의 LED입체조명채널을 설치하여 내,외부에서 조형미를 느끼게 하는 한편, 야간에는 LED를 이용한 다양한 Movie를 통해 통행인의 주목을 높이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얻고 있다.



도시미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상업점포들에 대한 강력한 간판정비정책으로 인해 점차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요즘에는 ‘바리’의 파사드(Facede: 간판을 포함한 점포의 외관)디자인처럼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 아이디어가 더욱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파사드 야간이미지/ 다양한 에니메이션이 구현되는 LED 디자인


     
        *** 파사드의 변화 2

        *** 파사드의 변화 3

업소명: 카페 ‘바리’

주  소: 경기도 일산동구 장항동 859-1 진원프라자 2층

전화번호: 031)8185-001

주요마감재: 바닥-타일, 우드플로링

            벽-모자이크 타일, 매직스톤, 인테리어필름, 칼라락카

            천장-노출천장, VP

영업개요: 개장 2008년 10월 17일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점포규모: 80평

점    주: (주)웰씨 외식사업부
인테리어디자인: 디자인그룹 제이원
                       www.design-j1.com

by 창업코치 | 2008/10/19 21:37 | 레스토랑 | 트랙백(1)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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